소희 탈퇴, 전속계약은 BH엔터테인먼트…이제 가수 생활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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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탈퇴' '소희 전속계약'
원더걸스 소희가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11일 소희와 전속계약한 B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소희는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손석우 대표가 차린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심은경, 한지민, 하연수, 고수, 배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탈퇴, 결국 떠나는구나", "소희 전속계약은 BH엔터테인먼트랑 했네", "소희 전속계약,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길", "소희 탈퇴, 다른 멤버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