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00억9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73.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920억600만 원으로 3.4%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78억7800만 원으로 25.9% 감소했다.

삼진제약은 이날 또 보통주 1주당 4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시가배당율은 2.9%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