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3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81.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551억5700만 원으로 6.3% 감소하고 단기순손실은 7억61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진바이오텍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3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1.21%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