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6억3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679.4%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31.6%, 472.6%씩 증가한 2049억4500만 원과 175억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우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 계획도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5%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