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메리츠화재는 사업주·자영업자들을 위한 '(무)더(The)큰성공 재물보험140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일반·공장물건에 대해 화재손해 및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 주택 등 재물, 영업활동과 사업주 개인에 대한 배상, 사업주와 가족 등 상해 및 비용이란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 형법 제266조(과실치상)또는 제267조(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이 확정시 보상하는 과실치사상벌금,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3가지 신규담보를 포함해 총 53가지 특약이 있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사업장에서 출발해 주택과 사업주, 종업원과 가족들에 대한 담보까지 확대, 재산손해, 배상책임, 휴업손해, 각종비용손해, 신체손해, 상해, 운전자비용까지 모든 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