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추사랑 찜질방
사진 =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추사랑 찜질방
'추사랑 찜질방'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찜질방을 찾았다.

2월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추블리 부녀의 찜질방 방문이 그려졌다.

사랑이와 단 둘이 한국 여행은 처음인 추성훈이 한국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선택한곳은 바로 찜질방이었다. 일본엔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찜질복을 입혔고 추사랑도 마음에 드는 듯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추사랑은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어 깜찍함을 더했다.

찜질복을 입은 추사랑은 "주머니도 있어요"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양쪽 팔에 튜브까지 단단히 차고 찜질방에 들어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자신만만하게 소금방에 들어갔지만 너무 뜨거워 금방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추블리 부녀는 찜질방의 완성이라 말 할 수 있는 구운계란에 사이다까지 완벽히 구비해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히 체험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찜질방, 찜질복 입은 모습 정말 귀엽다" "추사랑 찜질방 갔구나. 제대로 한국 체험했네" "추사랑 찜질방에서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