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男 1500m 金메달 사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일 하이라이트
한국 선수들은 10일(한국시간)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는 디펜딩챔피언 모태범(대한항공) 외에 이규혁(서울시청) 이강석(의정부시청) 김태윤(한국체대)도 출전한다.
이에 앞서 오후 6시45분부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쇼트트랙 전사들이 출격한다. 신다운(서울시청) 이한빈(성남시청) 박세영(단국대)이 남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공략한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심석희(세화여고)는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과 함께 500m 예선에 나서 다관왕 가능성을 타진한다.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도 이날 열린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이에 앞서 오후 6시45분부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쇼트트랙 전사들이 출격한다. 신다운(서울시청) 이한빈(성남시청) 박세영(단국대)이 남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공략한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심석희(세화여고)는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과 함께 500m 예선에 나서 다관왕 가능성을 타진한다.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도 이날 열린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