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비오템 발렌타인데이 화보 공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동시에 원빈의 작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여름 개봉한 영화 `아저씨`이후 오랜 시간 동안 작품 활동 없이 광고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당시 영화 `아저씨`는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00만 관객을 돌파, 흥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원빈을 섭외하려 했으나 아직까지도 차기작을 확정짓지 못한 채 광고에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출연설이 돌았지만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했고 또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남자주인공 후보까지 올랐지만 최종적으로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했다.



이밖에도 수많은 시나리오와 대본들에 원빈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고수해 팬들의 기다림만 계속 되고 있다.



한편 원빈은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으며 광고에만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는 지적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원빈이 어떤 작품을 들고 다시 팬들 앞에 나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아저씨 이후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나?", "원빈, 이나영이랑 열애 중이라... 그냥 쉬고 싶은거야", "원빈, 원빈 뿐만 아니라 이나영도 작품 활동 쉬고 있잖아 어서들 나와!", "원빈, 별에서 온 원빈 어서 나타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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