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세일 브랜드, '대박 상품' 얼마나 늘었나?
백화점 명품세일이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사상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명품세일은 6일부터 시작됐다. 롯데백화점 1200억원, 현대백화점 700억원, 신세계백화점 500억원 등 총 2400억원 수준의 대규모이다.

지난해보다 물량이 무려 60% 늘었으며 참여 브랜드 역시 40개 늘어난 총 120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휴고보스, 엘본더스타일블랙, 테드베이커 등 브랜드가 새로 추가되면서 백화점에는 명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본점에서 명품세일을 진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백화점 명품세일 브랜드, 얼른 가야겠네", "롯데백화점 명품세일 브랜드, 진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 명품세일 브랜드, 루이비통 샤넬이 없잖아", "롯데백화점 명품세일 브랜드, 가격 어느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