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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마세 이승훈

프랑스 쇼트트랙 선수 벤자민 마세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의 소셜매거진 '웻페인트'가 공개한 '소치올림픽 훈남 선수 베스트 15'에는 벤자민 마세, 펠릭스 뉴러더, 엘리아스 엠부엘, 마이클 프롤릭, 쟈니 오두야도 등이 선정됐다.

보르도 출신 벤자민 마세는 프랑스의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다. 지난 밴쿠버올림픽에서도 출전했지만 1000m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5000m 계주 결선에서 5위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훈남 선수 베스트 15'에 한국 선수들이 포함되진 않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도 특출난 외모를 가진 훈남·훈녀 선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훈남 스케이터' 이승훈은 밴쿠버 대회에서 남자 1만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는 8일 남자 5000m를 시작으로 18일 남자 1만m, 22일 남자 팀추월 결승에 출전한다.
벤자민 마세, 펠릭스 뉴러더, 엘리아스 엠부엘 등 '훈남 선수' 선정 /벤자민 마세, 이승훈 사진
벤자민 마세, 펠릭스 뉴러더, 엘리아스 엠부엘 등 '훈남 선수' 선정 /벤자민 마세, 이승훈 사진
'피겨 여왕' 김연아는 가냘픈 몸매와 동양미가 있는 매력적인 외모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세계 1위 실력까지 갖췄다. 김연아는 박소연과 함께 12일 소치에 입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