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2신도시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예정단가는 3.3㎡당 987만원이다.



대금납부는 3년 분할납부 방식이며, 2순위 접수시 무이자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토지사용시기가 2014년 3월 31일로 2014년 분양사업이 가능하며,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18일 입찰신청을 통해 3월 4~5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C-15는 시범단지내 위치한 유일한 주상복합용지로서, 인근의 상업수요와 주택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LH측은 설명했다.



LH는 "이번 공급 필지는 시범단지내에서 대규모 주택분양이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토지로서 건설업체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화 네일아트, 일상모습 찾아봤더니... `오색빛깔 예쁘네`
ㆍ윤진숙 사진논란 해명 "여수기름유출 현장서 코막은 것, 냄새아닌 독감 때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송혜교 강동원, 꾸미지 않아도 자체발광 `한 눈에 쏙`
ㆍ"시장상황 일희일비 않겠다‥모니터링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