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3% 증가한 585억5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늘어난 1조6886억 원, 당기순이익은 72.,8% 증가한 365억8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원F&B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77억18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