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노매드 스피릿 남성 컬렉션은 베르가못, 만다린의 프레쉬한 향과 샌달우드의 조화로 기품 있고 세련된 향을 추구한 ‘오 드 무슈’, 시칠리아산 레몬의 시트러스 향과 유행을 타지 않은 프레쉬함이 특징인 ‘오 드 아드리앙’, 레더와 압생트, 머스크 향의 조화로 센슈얼한 남성의 관능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향수 ‘뒤엘’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기존의 아닉구딸 남성 라인 중 메인 향수 3종인 오 드 무슈, 오 드 아드리앙, 뒤엘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는 설명이다.
아닉구딸 노매드 스피릿 남성 컬렉션 3종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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