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번 방송 중계를 위해 소치 국제방송센터(IBC)와 안양방송센터를 622Mbps(초당 메가비트)급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전 구간 이원화 방식으로 155Mbps급 예비회선을 확보해 지진 등 각종 사고에도 전송이 가능토록 했다. 또 압축·변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시간을 없애기 위해 HD급 실시간 중계에 최적화한 방송장비를 도입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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