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와 같은 날 개봉할 예정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동화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베스트셀러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영화화한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감독 뱅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이 오는 2월 20일에 개봉한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뚱뚱하고 가난한 음악가 곰 어네스트와 화가가 꿈인 당돌한 꼬마 쥐 셀레스틴이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모험과 따스한 감동으로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2012년 칸영화제 감독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인 SACD상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시네키드 영화제 어린이 영화상 대상, 2013년 LA영화비평가협회의 최우수 애니메이션, 2013년 세자르 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선사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올해는 애니메이션의 해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둘 다 봐야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쥐와 곰이라니 벌써부터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