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세 아들과 영상통화하며 아빠미소를 보였다.







송일국은 1일 방송된 MBC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에서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과 영상 통화를 했다.



송일국은 아들을 향해 "`아빠`라고 해봐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아들 대한 군은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아 그를 민망하게 했다. 그럼에도 송일국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송일국은 몽골과 투르크메니스탄 등에 가 전설의 말 한혈마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는 약 1년간의 기획을 거쳐 인간의 삶과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말에 대해 되짚었다.(사진=MBC `바람의 말 2부 마왕 한혈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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