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4회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3회 말미에는 천송이(전지현)가 와이어 장치를 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액션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재경(신성록)은 수행비서를 통해 영화 촬영시 사용하는 와이어를 만지도록 했다. 이는 천송이가 크게 다칠 수 있음을 암시했다.

도민준은 재경과 거래해 천송이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재경의 죄를 뒤집어 쓰겠다고 했다. 천송이가 와이어에 몸을 맡기는 동안 도민준은 거짓 증언을 위해 검찰청에 출두했다.위기에 처한 도민준과 천송이 모습으로 ‘별그대’ 13회가 마무리되자 많은 네티즌은 천송이 도민준의 미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직 별에서 온 그대 14회 예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도민준이 천송이의 위험을 감지하고 천송이를 구하러 온다면 도민준의 외계인 정체가 드러날 수도 있다. 도민준은 검사(오상진) 앞에서 증언하는 모습이 녹화되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