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두 10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대박 행진
(광파리의 IT 이야기) 호주와 미국의 10대 청소년 2명이 트위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적인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트위터에 올리고 있는데 1년새 95만명이 넘는 팔로어(독자)를 끌어모았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달 중 100만명도 돌파할 게 거의 확실하다.

이들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은 @HistoryInPics. 주인공은 호주에 사는 17세 쌔비어 디 페타와 하와이에 사는 19세 카일 캐머론. 호주 매체 어틀랜틱에 따르면 이들은 4년 전 유튜브에서 만나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고 동영상 광고로 돈을 벌기도 했다. 이어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었고 1년 전에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이들은 거의 시간당 1장꼴로 역사사진을 트위터에 올린다. 이 중에는 오래 전에 찍은 흑백사진이 많다. 트위터에 올리면 수천 번 리트윗되곤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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