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전지현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지현이 모델로 나선 이 브랜드는 전지현의 본격적인 모델 활동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체감했다고. 전지현이 입은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2500장 모두 완판에 이르는 등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브랜드 관계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씨가 착용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전속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방침"이라고 전했다.(사진=쉬즈미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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