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아르헨티나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7년간 현지 의약품업체 바고사를 통해 총 240억원 규모의 나보타를 아르헨티나 전역에 공급합니다.



아르헨티나 내 보툴림눔톡신 제제 시장은 1천6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5%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현재까지 체결된 나보타 누적 수출계약액이 7천억원을 넘어섰다"며 "연내 1조원 계약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성택 친인척 일가 대거 처형, `저항시 주민 앞에서 권총 사살`
ㆍ`변호인` 관객수 1056만 기록하며 `왕의 남자` 뛰어 넘어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써니 밀쳤다고? 현장 모습보니... `황당`
ㆍ1월 소비자심리지수 109‥`35개월래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