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이광원 정우금속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979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최초로 동관이음쇠를 생산하는 등 국내업계를 선도하며 35년 만에 매출액 608억원, 수출 3천만달러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 대표는 또 임직원 급여의 일정금액을 매월 모아 연말에 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세계 1등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연구 노력해 회사를 100년 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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