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순금 100돈 龍'으로 요우커 모시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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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 연말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돈 황금룡 경품 행사의 당첨자를 한국으로 초대해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000대 1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황금룡의 행운을 잡은 당첨자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으로, 신세계는 황금룡과 함께 3박4일간 숙소와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마련한 황금룡은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금,용, 숫자(8,3)에 착안해 순금 388g(100돈)으로 제작했으며 세공비를 포함해 2000만 원이 넘는다.
앞서 지난 23일 신세계는 지난해 말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황금룡 경품행사' 당첨자 왕쩌뤼 부부를 한국으로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연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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