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G마켓,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 1등 브랜드로 우뚝
온라인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업계 1위답게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마켓은 지난해 초부터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선보이며 온라인몰 업계 새로운 쇼핑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 활성화로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G마켓도 고객층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번화가 및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위치한 장소 및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G박스’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중이다.

최근 모바일 쇼핑족들이 증가하면서 G마켓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마켓은 2009년 11월 아이폰용 쇼핑 앱을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였다. 이어 2010년 4월과 11월에 각각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했다. 최근 3년간 G마켓의 모바일 쇼핑 비중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2013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 판매량도 전년 대비 약 5배 이상 (409%) 크게 증가했다.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www.g9.co.kr)도 지난 10월 7일 모바일 전용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G9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용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웹사이트에서 선보였던 G9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G9는 모바일 앱 론칭과 동시에 회원 제도 및 사이트 디자인도 개편했다. 현재 G9는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평균 24%를 차지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