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튜디어스도 깜짝 놀란 윤부근 사장의 마일리지는 얼마?
(김현석 산업부 기자)삼성전자의 작년 매출은 228조4200억원입니다. 산정방식이 다른데도 국내총생산(GDP)의 20%가 넘는다는 오류투성이 통계도 있었는데요. 이중 해외에서 거둔 매출이 90%에 달합니다. 200조원이 넘는다는 얘기죠.

이렇게 많이 해외에서 팔기위해 삼성전자의 여러 사장들은 1년 내내 해외 출장을 다닙니다. 생활가전과 TV사업을 맡고 있는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이 대표적입니다.

윤 사장은 이미 1월7~10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출장을 다녀왔구요. 12일 귀국했는데, 오는 27일부터는 또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지역포럼(올해 신제품을 지역별로 출시하는 행사)에도 가야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 서남아 중국 아프리카 등 8개 지역에서 각각 열렸으나 다행히 올해부터는 지역행사를 3개로 통합해 멕시코와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세 곳에서만 열립니다.

오는 27일 스페인 포럼을 위해 윤 사장은 이미 유럽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2월말까지 이어지는 인도네시아 포럼까지 참석하며 이 중간 유럽과 아시아 시장 현지 점검을 위해 2월 한달 내내 해외 출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런 윤부근 사장의 마일리지는 얼마나 될까요. 제가 지난 번 ‘CES 2014’ 출장을 떠나기위해 인천공항에서 만나 탑승권을 확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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