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정체 모를 실이 입에서 줄줄~ ‘당황’
[연예팀] 이하늬가 누에고치에 빙의한 듯 입에서 실을 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월17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한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이하늬는 저녁 식사 중 입에서 실을 뽑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뒤 밥을 먹으며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으나,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하늬는 끝도 없이 실을 뱉어냈고, 당혹스러운 표정의 가족들은 이내 웃음을 참지 못해 방 안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첫째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는 농담으로 또 한 번 가족들을 폭소케 했다고.

이러한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표정 보니 당황한 게 느껴진다”, “이하늬 누에고치, 대체 실의 정체가 뭐야?”,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모습보다 지켜보는 산하 표정이 더 재밌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믹한 이하늬의 모습은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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