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회장 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권오준 사장
차기 포스코 회장으로 내정된 권오준 기술총괄 사장이 "회장으로 선임되면 포스코 전 임직원의 힘을 모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끌겠다"는 첫 소감을 밝혔다.

권 내정자는 이날 내정 사실을 통보받은 뒤 "포스코를 우리 국민이 자랑하는 기업, 국가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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