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에 출연하는 김현중의 아역이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는 주인공 김현중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중과 곽동연은 또렷한 이목구비, 강렬한 눈빛, 얼굴형과 헤어스타일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드라마의 몰입을 도왔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첫방송 김현중 아역 곽동연, 닮아도 너무 닮았네", "김현중 아역도 잘 생겼어", "김현중 아역 연기 잘 하던데", "김현중 아역, 언제까지 나오지?", "감격시대 첫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감격시대 첫방송부터 승승장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KBS 2TV '감격시대'는 1930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중, 일 낭만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우정, 의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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