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4일(화) 저녁 7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음 신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대한항공 신년음악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꿈과 희망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 어린이 댄스를 비롯해 남성 중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신년음악회를 위해 사내 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복지시설 소속 장애우 100명을 특별 초청했고 행사를 마치고 다과와 친목의 시간을 갖고 꿈과 희망찬 새해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한진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인`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그룹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지기, 꿈나무지기, 환경지기,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를 정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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