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는 신형 제네시스…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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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찬사를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대표 차종"이라며 제네시스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제네시스 1세대의 성공을 기반으로 미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특별 체험존(Halo of Safety)’ 및 신형 제네시스 절개차를 전시하며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제네시스에 적용된 첨단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1월13일부터 1월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4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총 1534m² (약 465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쿠스, 제네시스, 쏘나타, 싼타페 등 총 19대의 차량을 비롯해 블루링크 체험존 등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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