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45세 이상 고객 대상 ‘해피니어정기예금’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국민연금 등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에 대비해 퇴직금이나 부동산 매매대금 등 목돈을 예치한 후 매달 원리금 형태로 나눠 받는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다. 가입기간은 1~5년, ‘거치 후 연금식’ 또는 ‘즉시 연금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75%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