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명동지점은 13일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명동지점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수율을 제공하고, 시장 및 종목 분석 리포트, 금융상품 메일 발송 서비스, 포트폴리오 제안서 등 다양한 업무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역량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보험모집인 또는 증권업협회 전문인력 관련 자격 등을 구비하고 자산운용협회가 정한 판매교육 이수 및 시험을 통과한 사람이다. 다른 회사에서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도 지원 가능하다.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자격 시험 교재비와 응시료를 지원한다.

임유승 명동지점장은 "우수한 인력과의 연계를 통해 상생의 길을 도모하려 한다"며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문의 및 상담은 명동지점(02-755-69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