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유력 "메시 제치고 1인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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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2013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략하다.
AP통신은 한국시간으로 12일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을 예고하는 기사에서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메시를 능가할 때가 왔다. 그는 강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BBC 역시 한국시간으로 13일 "호날두가 다른 후보인 메시, 리베리에 앞건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2013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는 호날두와 함께 메시, 프랭크 리베리가 올라있다.
이 가운데 호날두는 기록면에서 FIFA 발롱도르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호날두가 지난해 69골을 터뜨려 리오넬 메시(45골·바르셀로나) 보다 앞선 결과물을 내놨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호날두가 스웨덴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를 기록하며 포르투갈에 본선 출전권을 안겼다는 점도 감안했다.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30분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FIF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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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 역시 한국시간으로 13일 "호날두가 다른 후보인 메시, 리베리에 앞건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2013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는 호날두와 함께 메시, 프랭크 리베리가 올라있다.
이 가운데 호날두는 기록면에서 FIFA 발롱도르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호날두가 지난해 69골을 터뜨려 리오넬 메시(45골·바르셀로나) 보다 앞선 결과물을 내놨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호날두가 스웨덴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를 기록하며 포르투갈에 본선 출전권을 안겼다는 점도 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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