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은 9일 제13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자로 설치작가 박혜수 씨(사진)를 선정했다. 지난해 12월19일부터 서울 압구정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최종 심사를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수상은 강서경(회화설치), 김지은(설치), 차혜림(회화설치) 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