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고객감동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은 품질경영뿐만이 아니다.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그동안 보험회사가 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서비스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보험계약 유지와 고객만족을 위한 사후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계사가 고객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상품 보장내역 등 계약사항을 안내한다. 또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고객 정보 수정 및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2015년 업계 1위로 간다는 단계별 CS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CS 문화전파, CS 인프라 개선, CS 제도/시스템 혁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콜센터를 신사옥으로 이전해 고객상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고객패널단 2기를 위촉해 고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