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대표 이완경)는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본인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조성한 `GS EPS 임직원 1%나눔 기금` 3천만원을 당진시(시장 이철환)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1%나눔 기금`을 조성해온 GS EPS 임직원은 매년 자신의 소중한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 기금으로 초등학교, 노인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4기를 기증했고, 당진시 이웃사랑성금, 당진시 벽화예술 길 조성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GS EPS는 임직원의 뜻과 함께하고자 당진시에 복지기금 13억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한편 GS EPS는 매년 발전소 인근 초,중,고 11개교에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전달, 지역 전통문화행사 후원,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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