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펀드대상…트러스톤, 펀드 수익률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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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산운용은 주식 부문 베스트 운용사로, 동양자산운용은 채권 부문 베스트 운용사로 각각 뽑혔다.
한국경제신문과 KFR한국펀드평가가 공동 제정한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트러스톤은 작년 운용한 모든 펀드에서 고른 성과를 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펀드 및 펀드 매니저 상은 ‘한국밸류10년투자(이채원)’ ‘흥국멀티플레이(성일환)’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이덕청팀)’ ‘JP모간단기하이일드(기준환)’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