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일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준비단’을 구성했다. 오는 3월 관련 상품을 원활하게 출시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준비단엔 자산운용사 대표 10명과 협회 실무진이 포함됐다. 위원장은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맡았다. 준비단은 상품 기획과 홍보, 불완전 판매 예방조치 등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관련된 출시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