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문재인 대담 "박근혜 정부, 1년 간 한 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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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문재인 대담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손석희 앵커가 2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신년 대담을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다음 대선 출마여부에 대해 묻자 문 의원은 "4년 후 대선 언급은 아직 이르다. 다음 대선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017년 대선 출마는 2016년에 가서야 말할 수 있다.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출마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1년간 한 일이 없다. 이명박 정부의 6년차 같은 1년을 보냈다"며 비판했다.
손석희 문재인 대담 방송에 누리꾼들은 "손석희 문재인 대담, 다시 봐야겠네", "손석희 문재인 대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안 가기도 하고", "손석희 문재인 대담, 두 사람 또 무슨 말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뉴스9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손석희 앵커가 2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신년 대담을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다음 대선 출마여부에 대해 묻자 문 의원은 "4년 후 대선 언급은 아직 이르다. 다음 대선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017년 대선 출마는 2016년에 가서야 말할 수 있다.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출마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1년간 한 일이 없다. 이명박 정부의 6년차 같은 1년을 보냈다"며 비판했다.
손석희 문재인 대담 방송에 누리꾼들은 "손석희 문재인 대담, 다시 봐야겠네", "손석희 문재인 대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안 가기도 하고", "손석희 문재인 대담, 두 사람 또 무슨 말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뉴스9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