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부녀' 추사랑과 추사랑이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까지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의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고,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나도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주었다.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또한 패셔니스타답게 사랑이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는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에요.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해요"라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요. 저랑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해 12월 21일에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인기상을 수상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추사랑, 추성훈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1월 5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라치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GRAZIAKOREA)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