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기본 이론과 실무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주요 교육 대상자는 채권영업 및 채권중개업무 종사자 또는 예비 종사자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같은달 24일까지다. 9일간 총 35시간 수업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