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미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일간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석준 아나운서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결심했고 이미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었음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니며,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미진 전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앵커로 활동했다.



김미진은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한석준 아나운서와 만났다. 두 사람은 2년동안의 교제 끝에 2006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013년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깔끔한 진행 실력과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이혼하는구나 안타깝다"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이혼 이유가 뭘까 두 사람만 알겠지만 안타깝네" "김미진 아나운서 한석준 정말 잉꼬부부였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석준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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