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병아리담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사는 극 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촬영 중인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아는 노란색 병아리가 그려진 담요를 목에 둘둘 감고 귀여운 모습으로 서 있다.





제작진은 "윤아는 추워진 날씨와 계속되는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정(배역)으로 완벽 빙의해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털털하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 병아리담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병아리담요 나도 사고 싶다" "윤아 병아리담요 이쁜 사람이 덮으니 담요도 이뻐보여" "윤아 병아리담요 담요가 윤아빨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이범수 분)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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