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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28일 중국 공개서비스 시작…추정 매출 4600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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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공개서비스(OBT)가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황승택 연구원은 "중국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블레이드앤소울은 이달 28일 서버제한이 없는 OBT를 시작, 비공개서비스(CBT)용 서버 35대, 캐릭터 사전선택서버 60대, 추가 10대 등 105대의 서버가 열린다"며 "이번 서비스가 중장기 주가흐름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중국 서비스를 통한 추정 매출은 약 4600억 원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황 연구원은 "텐센트에서 발표한 대규모 다중접속게임(MMOG) 분기 평균 이용자당평균매출(ARPU), 서버당 7000명의 최고동시접속자수와 이에 3배에 해당하는 액티브유저, 향후 150대까지 서버수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치를 반영하면 4600억 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추정 매출을 통해 엔씨소프트에 반영되는 로열티는 1500억 원 내외가 될 것"이라며 "비용 없는 매출이라는 점에서 대부분 이익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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