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든 스마트폰 배터리의 A/S 서비스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이 관계없이 배터리 무상서비스 기간을 1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간 연장은 부풀음 현상이 발생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의 부풀음 현상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내년 12월까지 임시 무상교환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다른 스마트폰 제품 배터리에도 부풀음 현상이 일어난다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A/S 기간을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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