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김효진·32)와 YG 프로듀서 최필강(PK·34)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졌다.





앞서 최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배우 한예슬의 열애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YG 연애금지령 해제`가 눈길을 끈다.



YG 소속의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은 최근 매체 인터뷰를 갖고 "YG엔터테인먼트의 연애금지령은 풀렸다"고 말했다. 박봄은 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만나고도 싶고 돌아다니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 불가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현석 YG 대표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매의 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테디-한예슬 커플에 이어 최필강-제아 커플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핑크빛 분위기는 더 무르익어 갈 것으로 보인다. 동료 연예인과의 열애에서는 양현석 YG 대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양현석 YG 대표는 소속 가수인 무가당 출신 이은주와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최필강 제아 열애, 정말 연애금지령은 이제 없나 보다" "최필강 제아 열애, 정말 다들 잘 사귀네" "최필강 제아 열애, 결혼을 전제로 사귀다니 부러워" "최필강 제아 열애, 3년을 사귀었는데 사람들이 몰랐다니..." "최필강 제아 열애, YG 작곡가들은 전부 연애중?" 등의 반응이다.(사진=제아 트위터, 내가네트워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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