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주)GS 정찬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44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GS건설 이경숙 상무가 승진해 GS 출범 10년만에 최초로 공채출신 여성임원이 탄생했습니다.



따라서 GS칼텍스 손은경 상무와 GS홈쇼핑 주지원 상무를 포함해 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GS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의 사업부서들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판단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그룹의 미래성장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GS 임원승진 및 전배 내정자(전무급 이상)입니다.



(주)GS 경영지원팀장 정찬수(鄭燦壽) 부사장

GS칼텍스 생산2공장장 이두희(李斗熙) 전무

GS엠비즈 대표이사 장인영(張仁榮) 전무

GS파워 마케팅부문장 조효제(趙孝濟) 전무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고춘석(高椿錫) 전무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조항선(趙恒宣) 전무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영업1부문장 조윤성(趙允晟) 부사장

GS리테일 전략부문장 김준경(金俊經) 전무

GS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우무현(禹戊鉉) 전무

GS건설 전력사업본부장 강철희(姜徹熙) 전무

GS건설 재무본부장(CFO) 김태진(金太鎭) 전무

GS건설 인재개발실장 박병창(朴炳昌) 전무

GS건설 UAE수행담당 승태봉(昇泰奉) 전무

GS건설 ERC프로젝트담당 안선식(安善植) 전무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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