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가 폐암 관련 항암제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27일 오후 1시55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날보다 250원(5.88%) 오른 4500원을 기록중이다.

에스티큐브는 이날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ACC)와 폐암 대상으로 한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에스티큐브는 MDACC와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및 면역조절 표적항암제의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방사선병합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계약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