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장품의 선두주자 ‘미애부’ 화장품을 파헤치다
[뷰티팀] 아토피,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모공 각화증 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각종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오염된 환경을 주 원인으로 꼽고 있다. 또한 유해 합성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의 사용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최근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하여 ‘생(生)장품’. 화학약품 무 첨가를 뜻하는 ‘노 케미컬 화장품’을 뜻하며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면역체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발효액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런 생장품의 선두주자인 ‘미애부’는 무합성발효화장품을 지금까지도 연구,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균주를 이용해 발효추출물을 자체적으로 개발, 적용한다. 특히 생명공학도로 구성된 미애부 생명과학 연구진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는 겉이 아닌 피부 속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연구해 온 것.

그들은 생명에 대한 탐구를 기초로 생명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자체적으로 발효추출물을 개발해 화장품에 접목시켰다. 피부에 직접 닿고 호흡하는 제품이기에 생체리듬부터 다스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미애부생명과학 옥민 대표는 “미애부 화장품은 전 라인이 생장품이다. 미생물 중에는 피부 세포보다 작은 것도 있는데 이들도 생명체라 먹고 살려면 효소를 만들어내야 한다. 미생물이 먹을 수 있는 크기라면 피부 흡수율이 높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생장품 연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기 위한 미애부의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미애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생장품계를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미애부 화장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선별해보았다. 미스트, 세럼, 아이크림, 에멀전, 영양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애부 베이직 5종, 시그니처 라인이다. 겉모습부터 심플하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이 라인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선호한다고.
생(生)장품의 선두주자 ‘미애부’ 화장품을 파헤치다
미애부 시그니처 라인이 가진 효과와 특징을 분석해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애부만의 독자적인 무합성 발효과학 기술력이다.

SC complex,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파프리카를 이용해 미애부 국제특허기탁균주인 MAB Y1균주를 이용해 발효한 추출물이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미애부 베이직 5종 전체에 적용된 기술이다.

MH comlex 5가지 원료(백출, 백급, 당귀, 둥글레, 방풍)를 이용한 허브 추출물이다. 5가지 원료에 미애부 추출기술이 더해져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공급을 해 주어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TF complex 피부의 생기를 부여하는 3가지 꽃(복숭아꽃, 접시꽃, 연꽃)과 연잎을 이용한 꽃 추출물로 피부 밸런스를 조절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매끄러운 얼굴로 가꿔준다. 미애부 시그니처 라인 5종에 모두 적용된 기술이다.

미애부 화장품은 발효화장품의 유효성분들이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입자의 크기가 작아져 천연성분들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한다. 미애부의 ‘캐미컬 프리’ 로고가 이를 증명한다.

한편 미애부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무합성 발효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균주를 이용, 발효추출물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시킨 바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미애부의 향후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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