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청자실' 새 단장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관 청자실을 새롭게 단장해 26일부터 선보인다. 60여점이던 전시품을 국보 11점과 보물 6점을 포함한 160여점으로 대폭 늘렸 다. 25일 열린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보 116호 청자 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주전자(왼쪽) 등을 감상하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