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장모가 딸이 변우민을 소개했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 집으로 변우민 아내 친정식구들이 집들이를 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과 변우민 장모는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며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좋은아침` 제작진은 변우민 장모에게 "(딸이)처음 (변우민을)결혼할 사람이라고 데리고 왔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라고 물었다.







변우민 장모는 "심장이 떨렸다. 딸을 설득하려고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처음에는 변우민을 사위 삼는 것을 반대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연분은 따로 있고, 결혼이라는 게 말려서 되는게 아니더라"며 "요즘엔 `나이 말고는 버릴 게 없다`고 한다"고 말해 사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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